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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래밍

해커톤 그 후, 후기와 그 외 것들

8/20 해커톤이 끝이 났다.

 

오후 2시부터 다음날 새벽5시 까지 진행되는 행사라 집에 와서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 모르게 쉬고

알바를 다녀오니 방학떄 해야 할 일들이 끝났다는 생각에

이런저런 생각들이 들었다.

(몸이 편해지니 여러가지 생각이 드는것도 같다 O_O )

 

 

졸업 요건으로 필요한 어학 성적도 따고, 해커톤을 위한 프로젝트도 하나 진행한게 전부지만

나름 정신없이 지나간 방학이었다는...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느낀것이 많았다.

내가 한참 모르는 것들이 많다는걸 느꼈고

어떻게 개선할지 어떤 방향으로 공부를 해야 할 지

부족함을 어떻게 채울지 알아가는 시간이었다.

 

 

열심히 블로그 운영을 하겠다는 처음 다짐과는 달리

마지막으로 포스트된 글이 꽤 오래 전 인것을 보고

다시 글을 열심히 쓰기로 다짐하며

 

내가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공부 했던 것들과 느꼈던 것들,

어떻게 방향을 잡을지에 대한 것들을 글로 남기는 것을 시작으로

블로그 운영을 열심히  하려고 한다!

 

 

 

 

 

 

이러고 다시 글이 한동안 안올라올수도 있지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