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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래밍

해커톤(3) - 백엔드의 역할

 

 

유튜브 자막만 추출해서

전 글에서 만들었던 gpt 에만 넣어주면 원하는 컨텐츠는 완성이었다!

 

 

 

나머지는 정보를 받고 프론트 요청에 따라 보내주기만하면 되는 것들이니

어렵지 않다고 생각했고

또 실제로도 그랬다.

 

 

 

 

 

그런데 프론트 담당 팀원분과 얘기를 하다 보니

생각지도 못한 문제가 하나 둘 나오기 시작했다.

 

 

 

 

 


 

 

첫번째는 데이터 베이스 문제였다.

일단 내가 spring 기초가 약하기도 하고

DB를 사용할 기회가 없다보니 그냥 개념정도만 알고 있었는데

이걸 프론트와 엮어서 사용하려다 보니 너무 미숙한 것 이었다.

(계속 실행이 안돼ㅠㅠㅠㅠ)

 

 

 

 

 

그래도 한 줄기 빛은 같이 백엔드를 맡은 백엔트 팀원..

결론적으로 spring과 배포 관련한 많은 부분을 앞장서서 해결해주셨다.

 

 

 

 

너무 부끄러운 얘기지만 백엔드 개발을 희망하는 사람이

DB도 제대로 못다루고 계속 질문하고

관련된 블로그 글 올려주시고..

민폐의 연속 x 100

(꼭 프로젝트 끝내고  spring과 DB 기초를 다시 잘 닦으리)

 

 

여튼 빠른 시일내에 spring과 DB 공부를 해서 블로그에 포스트하겠습니다!

 

 

 

 

하지만 그게 끝이 아니었으니..

 

 

 


 

두번째는 배보관련 문제였다.

 

뭔가 배포얘기를 하실때 모르는 척 하기 민망해서

연신 알겠다고만 한 것 같다..

 

 

배포는 기회가 되면 제대로 글을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

 

 

백엔드의 역할을 나름 정리하자면

 

 

 

구동 알고리즘 구성

DB 활용

배포 및 프론트와 소통

 

 

 

spring 과 같은 프레임워크를 이용해서 기본적인 application을 만들고

 

 

이를 DB와 연결하여 정보들을 저장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maria DB 사용)

 

 

그리고 aws를 통해 배포를 진행하면

프론트와 얘기하며 발생하는 문제들을 해결하는것

 

 

내가 대충.. 대충이나마 정리만 백엔드의 역할이라 생각했다.

 

 

 

이리 저리 멘탈 털리고 정신 차려보니 아직 유튜브 자막 문제를 해결하지도 못한 현실이 눈앞에 ㅠㅠ